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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양 [朴瑞陽, 1887.9.30~1940.2.15]


요약
한국의 의사이다. 백정의 아들로 태어나 1908년 제중원의학교를 제1회로 졸업하였다. 오성학교·중앙학교·휘문학교 등에서 화학을 가르치고, 세브란스 간호원양성소의 교수로도 활동하였다.
본문
서울에서 백정() 박성춘()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 박성춘은 백정이었으나 의료선교사 에비슨(O.R. Avison:)과 친교를 맺어 기독교인이 되었으며 후에 은행가가 되었다. 아버지의 부탁으로 박서양은 에비슨이 맡고 있는 제중원의학교(후의 세브란스병원)에 입학하여 1908년 제1회로 졸업하였다.

그 후 오성학교·중앙학교·휘문학교 등에서 화학을 가르치고, 세브란스 간호원양성소의 교수로도 활동하였다. 1918년 이후 만주의 용정()으로 가서 구세의원()을 개업하였다. 또한 교회를 설립하였고, 소학교를 세워 아이들을 가르쳤을 뿐 아니라 독립군들의 의료도 도맡아 하였다고 한다. 2008년 건국포장에 추서되었다.

바람 부는 날의 풀-류시화


 

 

 

 

 

 

바람 부는날
들에 나가 보아라.
풀들이 억센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는 것을 보아라.

풀들이 바람 속에서
넘어지지 않는 것은
서로가 서로의 손을
굳게 잡아주기 때문이다.

쓰러질 만하면
곁의 풀이 또 곁의 풀을,
넘어질 만하면
곁의 풀이 또 곁의 풀을
잡아 주고 일으켜 주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서 이보다 아름다운 모습이
어디 있으랴.

이것이다.
우리가 사는 것도
우리가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것도
바람 부는 날 들에 나가 보아라.
풀들이 왜 넘어지지 않고 사는가를 보아라

때로는 악당이


킹핀?

아마존 밀림에서는
나무를 벌목한 다음 강물에 띄워서 하류로 보낸다.
하류에서 원목을 걷어 가공하여 상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떠내려가던 원목들이 종종 얽히곤 한다.
물을 따라 소용돌이치면서 흘러가다가
진로에 굴곡이 생기면 거기에서 엉켜버린다.

그러나 벌목공들은 걱정하지 않는다.
뒤엉켜 있는 나무들 중에서 중요한 위치를 막고 있는
나무하나만 건드려 주면 다시 순조롭게
흘러가기 때문이다.

뒤엉킨 수많은 나무들을 움직이게 하는
단 하나의 나무,
이것이 바로 '킹핀(King pin)' 이다.

- 전옥표 / <킹핀> 에서 -



핵심을 모르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과를 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을 알면
문제를 쉽게 풀 수 있습니다.

- 문제에 대한 답은 거의 가까이에서 있다. -


자처울다

 [동사] 닭이 점점 새벽을 재촉하여 울다.


(전화를) 잘못 걸다


공포 영화


유비무환


 有備無患
미리 준비가 되어 있으면 걱정할 것이 없음. 《서경》의 <열명편>에 나오는 말이다.

그가 날 냉대하고 나가 지나쳤어.


A: What’s up with Dean today?
B: What do you mean?
A: Didn’t you notice that he’s acting weird?
B: He seems normal to me.
A: Really? Well, when I tried to say “hi” to him today, he gave me the cold shoulder and walked away.
B: That doesn’t sound like Dean.
A: Trust me, it really happened.
B: Hmm, maybe he’s mad at you for something.

A: 오늘 딘에게 무슨 일 있어?
B: 무슨 말이야?
A: 걔 좀 이상하게 행동하는 거 못 느꼈어?
B: 똑같이 보였는데.
A: 정말? 내가 “안녕”하고 인사했는데 나한테 냉대하면서 걸어가더라.
B: 딘이 그랬을 것 같진 않은데.
A: 진짜야. 정말 그랬어.
B: 음, 아마 너한테 뭔가 화났나 보다.



해설>
‘Didn’t you notice~’는 ‘너 알아차렸어?’ 또는 ‘너 알고 있었어?’라는 뜻인데요. 이 표현 뒤에 that he’s acting(그가 이상하게 행동하는 거)과 같이 다양한 문장을 넣어 풍부한 표현을 만들 수 있습니다. ‘The cold shoulder’는 직역하면 ‘차가운 어깨’라는 뜻이지만 은유적 표현으로 ‘냉대’를 뜻합니다.

패턴>
What’s up with your car? It’s making a strange sound.(네 차 왜 이래? 이상한 소리가 나.)
What’s up with your hair today? Did you just wake up?(네 머리가 왜 이래? 너 방금 일어났어?)
I wonder what’s up with my eye. It really hurts!(내 눈이 왜 이런지 모르겠어. 너무 아파.)

묵이

 [명사] 오래 두었던 물건이나 오랫동안 처리하지 아니하였던 일.